돌멩이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지만 사람의 손에 의해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돌멩이에 그림을 그리는 '락 아트 페인팅'이 베트남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한 건축대 학생이 그 중심에 있는데요, 이 청년의 능숙한 손 아래 이 돌들은 마치 제 각각 영혼을 찾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자연과 불교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데요, [응 우옌 운 키엔 : "불교란 사람을 가장 충만한 삶의 방식으로 인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가치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는 불교 회화에 집중합니다."] 그의 아름다운 작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락 아트 애호가들이 전 연령층으로 늘고 있습니다. [유엔/10살 : "오랫동안 그에게 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재미있습니다. 돌멩이에는 고정된 모양과 크기가 없어서 어렵지만요."] 애호가들은 종이나 캔버스보다 그림을 그리기 어렵지만, 돌의 전체적인 비율을 관찰하고, 그 입체성을 살리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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