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삶 #은퇴준비 #노후준비 행복한 삶을 만드는 최고의 비결 / 은퇴준비 노후준비 은퇴설계 지도를 펼치듯 인생 전체를 한 번에 펼쳐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는게 뭔지 말해주는 요술거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연 무엇이 우리의 좋은 삶을 만들까요? 로또에 당첨되고 높은 직위에 있으면 반드시 행복이 따라 올까요? 우리를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비결을 연구한 사례가 있어 소개합니다. ‘무엇이 좋은 삶을 만들까’‘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까’ 하버드대에서는 75년동안 724명의 삶을 추적해 인생데이터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연구대상으로 보스턴의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 태어난 소년들이 있었습니다. 연구가 시작 되었을 때 십대 소년들 모두가 면접을 보았고 의료검진을 받았으며 연구자들이 그들의 부모님을 인터뷰 하기도 했지요. 이 소년들은 커서 다양한 직업들을 가진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노동자, 회사원, 변호사, 의사등 다양한 직업을 갖게 되었고 그 중 한 명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몇 명은 사회의 맨 밑바닥에서 맨 꼭대기까지 올라갔으며 몇 명은 그 와 정반대의 길을 걸었습니다. 해마다 그들의 직업생활 가정생활 건강상태에 관해 설문조사를 했죠. 이 연구에서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지금까지 만든 수만 페이지의 인생데이터를 통해서 말입니다. 연구의 교훈은 부와 명예, 열심히 노력하는데 있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에서 얻은 분명하고 확실한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부와 명예가 아니라 좋은 관계이다” 이들은 관계와 건강에 대해 세가지 메시지를 전합니다. 첫째. 사회적 연결은 유익하되 고독은 해롭다. 연구결과, 가족, 친구, 공동체와의 연결이 사회적으로 긴밀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며 연결이 부족한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타인으로부터 고립된 사람들은 덜 행복하다고 느낄 뿐만 아니라 중년기에 건강이 더 빨리 악화되고, 뇌 기능이 일찍 저하되며 외롭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짧았습니다. 둘째, 친구가 얼마나 많은지, 헌신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지, 친구의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관계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구대상들의 인생을 80까지 따라가 본 뒤 누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닌 사람들은 누구일까? 50대의 그들에 관해 아는 모든 것을 종합해 봤더니 단 1명의 친구라도 얼마나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는가가 중요했습니다. 50세에,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사람들이 80세에 가장 건강하다는 결과가 나왔죠. 나이를 먹는 고통에서, 바람직하고 친밀한 관계가 완충제 역할을 한다는 결론입니다. 셋째, 좋은 관계는 육체뿐만 아니라 우리의 뇌도 보호해 준다. 결과에 따르면 타인과 애착으로 단단히 연결된 관계를 가진 80대는 건강했으며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방이 자신이 힘들 때면 의지가 되어줄 거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건강은 물론 기억력까지도 더 선명하고 오래 갔습니다. 반면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방이 의지가 안된다고 믿는 사람들은 빠른 기억력 감퇴를 보였지요. 75년간의 연구는 동일한 결과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대요 실험대상자들도 젊은 시절에는 부와 명성, 높은 성취를 반드시 추구해야 좋은 삶을 산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75년 동안의 연구 결과 가장 행복한 삶을 산 사람들은 자신이 의지할 가족, 친구, 공동체가 있는 사람들이었다라는 겁니다. 즉, 좋은 관계가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외로운 삶이라면 행복하다고 할 수 없겠죠? 좋은 인간관계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줍니다 그들과 함께 마음을 꽉 채울 수 있는 매력적인 무언가를 함께 하고 있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할 수 있을겁니다. 그것이 종교활동이어도 좋고 취미활동이나 여행이어도 좋고 봉사활동이어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오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