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정규 2집 [The LIGHTS] 적재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 속 열한 가지 변하지 않는 빛 적재 정규 2집 [The LIGHTS]는 2014년 발표한 정규 1집 [한마디]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변하지 않는 것들’이라는 대주제 아래 적재 본인과 본인을 둘러싼 인연, 이야기, 꿈 등 일상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소재들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적재의 섬세한 감성부터 실험적인 뮤지션십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은 앨범인만큼,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여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빛 (Feat. 백예린)’은 백예린이 피처링으로 참여, 감성 싱어송라이터 두 사람의 조합이 강력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또 다른 타이틀곡 ‘Runaway’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재지한 그루브가 귀를 매료시키는 한편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SAY’, ‘너나 나나 (Feat. 샘김 (Sam Kim))’를 비롯하여 기타와 목소리의 미니멀한 구성과 중의적 표현이 돋보이는 ‘바람이 불어오네’, 이별을 앞둔 담담한 심정이 담긴 ‘나일 테니까’ 등 일상적 소재들을 적재 특유의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엮어낸 트랙들은 물론 ‘그대’, ‘사라질까 봐 (Feat. 이지영 of JSFA)’, ‘Berklee (Interlude)’ 등 음악적인 도전과 뛰어난 연주 실력이 빛나는 트랙들도 수록되었다. 특히 ‘Berklee (Interlude)’는 19세의 적재가 미국 버클리 음악 대학에 지원했을 당시 합격을 선물했던 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 실력과 함께 재탄생되어 의미를 더한다. ‘The Lights’와 ‘Lights On’은 하나의 테마를 두 가지 방식으로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트랙들로 ‘The Lights’는 소박하고 따뜻한 노이즈를, ‘Lights On’은 완성도 높은 밴드 사운드를 담아냈다. 각 트랙의 매력은 물론 두 트랙을 연속해서 듣다 보면 녹음 방식 차이에서 오는 분위기 전환이 곡의 무드를 극대화한다. [Credit] 3. 너나 나나 (Feat. 샘김 (Sam Kim)) (Same Same (Feat. Sam Kim)) Drums 임주찬 Bass 양영호 Guitars 적재 Piano 적재 Keyboards 전용준 BGVs 적재 ※ 본 영상은 가사 자막 영상입니다. 👉영상을 통해 수익은 창출되지 않으며, 광고 재생 시 저작권자에게 광고에 대한 수익이 돌아갑니다. #적재 #너나_나나 #샘김 #Sam_Kim #The_LIGHTS #JUKJAE #kpop #알앤비 #Soul #가사 #신곡 #2022최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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