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네이버는 언제부터 댓글조작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을까요. 네이버엔 '뉴스편집자문위원회'란 독립 기구가 있습니다. 뉴스 서비스의 책임감을 강화시킨다며 4년 전 출범했는데요. 그런데 소속 위원들이 '댓글창 왜곡'에 대해 누차 개선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네이버는 어떤 조치를 취했을까요?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http://news.tvchosun.com/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