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첨단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 4곳과 4천 6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SK바이오텍과 씨지피머트리얼즈, 케이이알, 큐토프 등 4곳으로, 이번 협약으로 모두 34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들 기업은 명학산업단지를 비롯해 전의산업단지와 벤처밸리산업단지 등 11만 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연구 또는 제조시설을 신·증축할 예정입니다. 세종시는 이들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이행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