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공화국 수립 이후 96년 만에 처음으로 이스탄불에 교회를 신축합니다. 이스탄불에서 열린 시리아 정교회 착공식에 참석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시리아 공동체를 위해 예배할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터키 공화국의 의무”라며 “우리는 마음속에 차별이 있었던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수프 제틴 이스탄불 수석 대주교는 “시리아 정교회의 역사는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1년 준공될 예정인 신축 교회는 5층 높이로 약 만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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