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익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9/77929 한 반에 최대 25명까지 운영 가능한 현 사립유치원 학급 편성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 등 도내 교원단체들은 오늘(11일) 전북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립유치원 학급편성 허용 기준이 공립유치원과 비교해 지나치게 많아 유아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기준에 따르면 사립은 공립에 비해 3세 반은 4명, 5세 반은 9명까지 많아 한 반 정원이 최대 25명에 이르는 곳도 있습니다. #유치원 #학급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