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5월 17일, 재개발 문제로 충돌을 빚었던 서울 종로구 무악동 일대 일명, ‘옥바라지 골목’의 철거 공사를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철거현장에 도착한 박원순 시장은 재개발사업조합 측의 책임자와 대면해 “지금 상황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이건 예의가 없는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또한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이 공사는 없도록 하겠다”며 “본인이 손해배상 당해도 좋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주민들은 환호했고, 철거작업은 일단 중단됐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www.twitter.com/sbs8news

뉴스NEWSSBSSBS NEWSSBS8NEWSSBS뉴스SBS8뉴스에스비에스에스비에스뉴스서울방송SBS보도국SEOUL BROADCASTING SYSTEMseoul broadcasting systemsbssbs뉴스sbs 뉴스koreaKOREA한국대한민국한국 뉴스korea newskorean newsKOREA NEWSKOREAN NEWS비디오머그VIDEOMUG박원순서울옥바라지골목철거Won-soon ParkSeoulredevelopment재개발tear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