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님 뭐 하시냐…XX 진짜"…한서희, 법정구속에 욕설 (서울=연합뉴스) 보호관찰소에서 풀려난 뒤 집행유예 기간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이인수 판사는 한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한씨는 법정 구속 과정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판사의 질문에 "도망 안 갈 거다.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냐"며 거칠게 항의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또 피고인 대기실로 이동하며 'xx 진짜'라고 욕설을 해 가까운 거리의 방청객은 이를 듣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씨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6월 초 경기 광주시 불상의 장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한씨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지난 2017년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판결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남궁정균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마약 #판사 #욕설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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