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생활비의 절반 이상이 주거비로 쓰입니다. 그럼에도 아주 좁거나 냉난방이 잘 안 되는 등 그 주거환경은 열악하기만 한데요. 얼마나 취약한 지 대학생들이 사는 곳을 문숙희 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