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우리는 너무나 슬펐습니다. 그 세월 동안 나라 잃은 서러움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고 수많은 영웅들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웠습니다. 그 기간이 35년이나 됩니다. (1910년 8월 29일~1945년 8월 15일) 우리는 힘들고 서러웠던 그 시대를 잊지 않기 위해 학교를 통해, 교과서를 통해 역사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긴 세월을 고통으로 살았던 민족이 있습니다. 무려 수천 년 동안 나라 없이 남에 나라에 얹혀살며 온갖 핍박과 서러움을 겪은 민족입니다. 그러다 1948년 (5월 14일)우리 경상도 넓이(2만 8789 ㎢)정도의 조그마한 나라를 세웠지만, 그것조차도 누군가에게는 허락받지 못하고 오늘날까지 네 땅 내 땅 하며 싸워야 하는 민족이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유대민족입니다. 오늘날 중동지역 어디서 누군가 싸운다는 뉴스가 나온다면 어김없이 이스라엘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옆에 팔레스타인과 싸우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주의 아랍 국가와도 끊임없는 갈등으로 시끄럽습니다. 어떤 부분이 기분 나쁘면 공격을 하고, 그러면 또 보복을 하고... 보복은 또 다른 보복을 낳고.. 이스라엘 지역은 화약고 그 자체입니다. 뉴스를 보며 우리는 말합니다. "거참... 좀 사이좋게 지낼 것이지 왜 저렇게 싸우는 걸까?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그러면 참 좋을 텐데..." 하지만 그들은 양보하지 않습니다. 당한 것의 배는 갚아주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러한 데에는 그들만의 서러웠던 역사가 깔려있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이 맨날 싸우는 이유를 그들의 역사를 들여다보며 보고드리겠습니다. 참고자료: 마틴 쇼이블레, 노아플룩 [젊은 독자를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 청어람미디어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1]김영사 위키백과, 벌거벗은 세계사 사진: 픽사베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일제강점기 #로마 #로스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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