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 축산농가에서 사육중인 가금류를 모두 도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천안시는 이번 조치가 소규모 축산농가 대부분이 야외에서 가금류를 사육해 야생 철새와의 접촉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며, 지난 16일 AI가 발생한 천안 거위 체험농장도 이런 방식으로 사육한게 발병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에서 100마리 미만의 가금류 사육농가는 150곳에 3천여마리로 추정됩니다. 한편, AI발생 거위 체험농가 반경 3KM 이내 가금류 62만 천여마리에 대해서는 농가 피해 등을 감안해 살처분 하지 않기로 했고, 반경 500M 이내의 농가 4곳에 대해서만 가금류 30마리를 살처분 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orts_form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co.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_confirmation=1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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