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8/화 오늘은 제가 늘 사용하고 있는 노트 4권을 소개할께요. 저는 주제별로 4권의 아이디어 노트를 두고 써요. 기록하는 병이 있는 관계로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기록하는데요. 스마트폰 메모장이 노트를 대신하는 시대가 왔지만 저는 여전히 아날로그 노트를 좋아해요. 별 것 아닌 것 같은 습관, 혹은 누군가의 눈에는 편집증적인 습관일지 모르겠으나.. 이 노트 덕분에 2005년에는 영어라는 날개를 달게 되었고 2008년에는 마음의 병을 치유받았고 2016년, 2017년, 2019년 3권의 책을 썼으며 2018년에는 두개의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할 수 있었고 2019년부터 현재 유튜브에는 124개의 영상을 찍어 올릴 수 있었어요. 그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 여러분은 노트, 어떻게 활용하세요? 그 얘기도 궁금하네요. 참, 도입부에 얼마전 세바시에서 강연한 라이브아카데미의 빨간모자샘의 명언을 넣어보았습니다. 2020년, 저와 함께 무리하실 분, 인스타랑 카페에서 새벽마다 만나요. :) https://youtu.be/7H8E6PAe7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