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ing in SOMA는 소마미술관 야외조각공원을 배경으로 기획된 감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강의식으로 작품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조각공원을 느리게 걷고 조각작품을 느리게 감상하며 작품과 조각공원의 가치를 다함께 찾아보고 관찰하고 느껴보는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 입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를 함께할 작품은 신현중의 [우제류를 위하여]와 김영원의 [길]입니다. 지금까지 '조각의 숲'을 함께 거닐면서 일상에 지친 마음과 몸을 아름다운 자연 속 예술작품 감상으로 달랠 수 있었던 힐링인소마 '조각작품과 함께하는 숲속 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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